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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카 반 아셰, 에스토릴 오픈 우승으로 첫 ATP 투어 타이틀

프랑스의 뤼카 반 아셰가 포르투갈 에스토릴 오픈 결승에서 벨기에의 알렉산더 블록스를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첫 ATP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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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뤼카 반 아셰가 포르투갈에서 열린 ATP 250 대회 에스토릴 오픈에서 개인 첫 ATP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다. 약 2시간 30분간 이어진 결승에서 벨기에의 알렉산더 블록스를 6-4, 4-6, 7-5로 꺾었다.

두 선수 모두 투어급 대회 결승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반 아셰는 마지막 세트에서 3-0으로 앞섰지만 블록스가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반 아셰가 다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첫 번째 매치 포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결승에 오르는 과정에서는 같은 프랑스 선수인 위고 가스통과 톱 시드 안드레이 루블료프 등을 꺾었다.

이번 우승은 반 아셰의 커리어에 큰 의미가 있다.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드는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고, 2015년 리샤르 가스케에 이어 에스토릴에서 우승한 두 번째 프랑스 선수가 됐다. 프랑스 테니스에는 젊은 우승자가 생겼고, 이는 이후 파리에서의 활약으로도 이어졌다. 반 아셰는 파리에서 자신의 첫 마스터스 1000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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