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배경
연천 산란계 농장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경기 연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올겨울 첫 사례로 기록됐고, 방역당국이 전국 방역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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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경기도 연천의 산란계(달걀을 얻기 위해 기르는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올겨울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 확인된 첫 사례였다.
확진 이후 방역당국은 전국 가금류 농장의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국내에서 이런 경우 통상 농장과 차량 소독, 사람과 가축의 이동 제한, 발생 농장의 닭 살처분 등이 이뤄진다.
이번 사례는 철새가 도래해 바이러스가 가장 쉽게 퍼지는 겨울철 발생 시기의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과거 겨울에는 수십 건의 농장 발생과 수백만 마리의 살처분이 이어져 달걀 수급과 가격에도 영향을 줬다. 연천 사례는 이후 몇 주간 추가 발생에 대비해야 하는 농가와 당국에 조기 경고가 됐다.
스토리 타임라인
한국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 · 2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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