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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야 가제타의 1993년 특종 "러시아에선 원자폭탄도 살 수 있다"

노바야 가제타가 폐간을 발표한 뒤, 메두자와 독립 매체 아카이브 RIMA가 1993년 창간 초기의 전설적인 기사 전문을 다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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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ntage printed newspaper page from the early 1990s lying on a desk beside a reporter's notebook.
이미지: Meduza

지난 10월 말, 노바야 가제타는 33년 만에 문을 닫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신문이었던 이 매체는 1993년 백악관(모스크바의 의회 건물) 포격, 체첸 전쟁,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등 나라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해 왔다.

이번에 메두자와 독립 매체 아카이브 RIMA가 이 신문의 초기 전설적인 기사 중 하나를 전문 그대로 다시 공개했다. 이 기사는 1993년 "러시아에서는 원자폭탄을 사유재산으로 살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같은 시대를 돌아보는 인터뷰도 함께 나왔다. 1990년대에 노바야 가제타 기자 키릴 벨랴니노프는 핵탄두를 사려고 시도했고, 거의 성공할 뻔했다. 그는 이런 취재가 가능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바야 가제타는 1993년에 창간됐다. 2022년 3월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보도를 둘러싸고 러시아 국가 미디어 규제 기관인 로스콤나드조르의 경고를 받은 뒤 러시아 내 활동을 중단했다.

#novaya gazeta#russia#independent media#journalism#1993#nu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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