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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비오, 상원 99대 0 인준 후 미국 국무장관 취임
미국 상원이 마르코 루비오를 만장일치로 인준했고,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미국 외교 수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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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공화당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가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막 시작될 때 미국 국무장관이 됐어요. 상원은 취임식 날인 1월 20일 찬성 99표, 반대 0표로 그를 인준했고, 루비오는 다음 날 공식 취임했어요. 새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인준된 각료급 인사였죠.
쿠바 이민자의 아들인 루비오는 라틴계 최초로 국무부를 이끄는 인물이에요. 2011년부터 상원의원으로 일하며 외교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했어요. 2016년 공화당 경선 때는 트럼프를 날카롭게 비판했지만, 중국·쿠바·베네수엘라에는 강경한 '매파'로 알려져 있어요.
정치적으로 갈라진 워싱턴에서 만장일치는 흔치 않은 일이었어요. 민주당도 그를 비교적 무난한 선택으로 봤다는 뜻이죠. 이번 인사가 중요한 건, 루비오가 대통령이 직접 주도하는 외교 정책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우크라이나, 중동,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돼요. 2025년 후반에는 국가안보보좌관까지 맡으면서 트럼프 외교 정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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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패배 후 루비오 사임 고려설 · 3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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